[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자동차부품주들이 완성차업체의 강세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25일 9시15분 현재
현대위아(011210)는 7500원(5.95%) 오른 13만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기아차가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기아차 투자설명회(IR) 자료에 따르면 1분기 내수 12만5631대, 해외(소매기준) 43만9724대 등 전 세계에서 총 56만5355대를 판매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와 현대차는 1% 가량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