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QR코드 서비스인 ‘Daum 코드’를 전면 업그레이드해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다음(035720)은 코드 생성 절차를 보다 쉽고 빠르게 했다.

 

또 모바일 웹페이지 구축이 어려운 개인이나 소상공인들이 QR코드 인식 후 연결되는 렌딩 페이지를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이밖에도 이용자들이 ‘MY코드’를 통해 내가 생성한 코드의 목록을 시간순으로 확인하거나 생성한 코드의 실시간 조회수도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다음은 앞으로 ‘MY코드’를 통해 QR코드 생성자들이 생성한 코드에 대한 다양한 기록을 알 수 있도록 더욱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금동우 다음 모바일전략팀장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자신만의 개성 있는 QR코드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기관, 기업체, 소상공인, 개인 등 다양한 이용자들이 원하는 용도에 맞게 QR코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