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NHN(035420)은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http://ya9.naver.com)’의 홍보를 위해 프로야구 홈런왕 이대호 선수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우상준 NHN 실장은 “공개시범서비스(OBT) 기간 중 이용자가 가장 많이 창단한 구단이 롯데 자이언츠이며, 이대호 선수가 ‘주력타자’ 부문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이 이 선수를 전속 모델로 낙점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NHN은 5월중에 스마트폰 서비스를 오픈하고, 최희 아나운서와 함께한 이대호 선수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