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과 원유재고량 증가 소식에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1.6%(1.81달러) 내린 배럴당 109.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가 110달러를 하회한 것은 4월19일 이후 처음이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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