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 지수의 낙폭이 한 시간전보다 줄어들고 있다.
12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75포인트(1.05%) 내린 2143.88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7800억원 가량으로 매수 규모를 늘리며 지수 낙폭을 방어하고 있다. 외국인은 7000억원 팔고 있지만 기관의 매도 규모는 400억원대로 한 시간 전보다는 조금 줄었다. 프로그램은 쪽에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조원에 가까운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반등에 성공해 0.39포인트(0.08%) 오른 505.57포인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95원 오른 1082.85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