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메리츠금융지주, 재상장 첫날 하한가

입력 : 2011-05-13 오전 9:06:17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메리츠금융지주(138040)가 재상장 첫날부터 하한가로 주저 앉으면서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3일 오전 9시4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14.92% 내린 5530원에 거래중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에서 인적분할돼 거래소에 재상장 됐다. 기존 상장해 있는 메리츠화재는 메리츠화재와 메리츠금융지주로 분할되고 기존 상장해 있는 메리츠종금증권 주권은 그대로 유지된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안승현 기자

안승현기자의 다른 뉴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