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에쓰오일(
S-Oil(010950))이 지난 17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고객서비스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이현IC 주유소 등 50개 주유소와 충전소를 올해 'S-Oil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S-OIL 챔피언스 클럽은 매해 지역별, 운영 분야별로 고객서비스에 우수한 성과를 낸 50개 주유소와 충전소를 선정한다. 챔피언스 클럽에 선정된 주유소와 충전소에게는 '챔피언스 클럽' 트로피와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시상식에서 "고유가로 인해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주유소 운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신 주유소 및 충전소 운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S-OIL과 주유소·충전소는 상호 동반자로서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해나가며 신뢰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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