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장중 저점을 확인하고 반등에 나섰다. 19일 12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91포인트(0.32%) 내린 2128.87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2800억원 이상 매도폭을 확대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44억원, 515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총 5000억원이 넘는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건설, 금융, 증권 등이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다. 반면 섬유의복, 전기가스는 1% 넘게 상승폭을 확대했다. 화학업종은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5포인트(0.67%) 내린 495.59을 나타내고 있다.
그동안 이상 급등했던
부스타(008470)가 조회공시 요구에 8거래일만에 급락하고 있다. 현재 9% 넘게 하락하며 8000원 선을 하회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4.50원 내린 1083.40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