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골프존(121440)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23일 초·중·고교생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이날 장학증서를 전달받은 골프 꿈나무 8명에게 향후 1년간 골프교육 관련 레슨비 등을 포함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 골프존이 개최하는 ‘키다리골프대회’를 통해 3명을 추가로 선발, 올 한해 총 11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해 8월 설립돼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문화예술인후원, 골프꿈나무후원, 지역사회문화보급 등 사회소외계층지원 및 후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문의 : 골프존문화재단 070-4009-2290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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