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LG데이콤(대표 박종응)과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이 오는 27일까지 ‘가계 통신비 절감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 더블플레이서비스(DPS) 등 결합서비스는 물론 인터넷 집 전화 ‘myLG070’ 및 IPTV 서비스 ‘myLGtv’,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를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대회에서 가계 통신비를 가장 많이 절감한 고객 1명을 선정해 최고 1백만원의 1년 분 통신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우수절감상 3명과 행운상 70명을 선정해 백화점상품권과 영화관람권 등을 줄 예정이다.
대회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myLG070 홈페이지(www.myLG070.com) 또는 엑스피드 홈페이지에(www.xpeed.com)에 접속해 자신이 직접 경험한 가계 통신비 절감액과 절감 효과 등을 수기 형식으로 작성한 후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 전후의 2~3개월분 통신요금 고지서를 첨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