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이 넷마블 1인칭 슈팅(FPS) 게임 ‘쉐도우 컴퍼니’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쉐도우 컴퍼니’는 지난 10년간 ‘히트프로젝트’, ‘컴뱃암즈’ 등 FPS 게임을 개발한 두빅의 신작이다.
‘쉐도우 컴퍼니’는 언리얼 엔진3로 개발되고, ‘배틀 스쿼드 모드’를 통해 온라인 FPS 사상 최초로 4개 팀이 동시에 전투를 펼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쉐도우 컴퍼니’는 최소 한번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거쳐 올해 중 공개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