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3주만에 최고치 상승

입력 : 2011-05-31 오전 10:49:10
[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유로화가 3주만에 달러대비 최고치로 상승했다.
 
31일 오전 10시 38분 도쿄 외환시장에서 유로 대비 달러 환율은 전일 뉴욕 외환시장대비 0.0096달러 상승한 1.43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로화 강세는 독일이 그리스에 대한 추가 금융지원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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