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우리투자증권 1일 추천주.
<신규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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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 = 2분기에도 동가격의 강세로 LS니꼬동제련의 실적은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LS산전의 실적도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함으로써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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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케이히터(126880) = 원유정제 공정 및 석유화학 공정의 필수설비인 산업용 가열로 제작 전문업체로 가열로의 설계부터 제작까지 일괄공정 능력을 확보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기존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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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039130) = 2분기 실적은 일본 대지진에 따른 여행객수 감소로 부진할 전망이지만, 3분기 성수기 진입과 여행수요 회복 기대감, 항공사 제로컴 정책 확대, 상위 여행사의 시장지배력 강화 등이 추가상승 모멘텀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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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티(052400) = 근거리 무선통신(NFC) 가입자 인증모듈(USIM)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인 갤럭시S2와 넥서스 S용으로 향후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동사의 매출도 동반 증대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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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000210) = 올해 들어 신규수주는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8220억원을 달성 (연간목표 10.8조원대비 8% 수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프로젝트를 포함할 경우(Petron RMP-2 3,461억원 등) 실질적인 신규수주금액은 1.7조원으로 연간목표의 15%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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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036000) = 1분기 실적은 매출 165억(+26% y-y), 영업이익 52억(+17% y-y), 순이익 36억(+63% y-y)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2011년 기준으로 영업이익 률이 20%대 달하는 등 높은 수익성이 가시화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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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044820) = 올해 연결회계기준 매출액은 2,500억원(YoY, 29.9%), 영업이익은 155억원 (YoY, 32.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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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079160) = 2분기부터 '쿵푸팬더2', '트랜스포머3' 등의 3D 대작 영화도 흥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에 따른 흥행 컨텐츠 부족현상 해소와 본격적인 실적회복에 나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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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화학(007690) = 2분기부터 부산공장 7.2만톤의 에폭시 생산설비가 본격 가동됐고 대만 난야 플라스틱은 에폭시수지 추가 증설이 없는 것으로 보여 아시아권 에폭시수지 1위 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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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009540) = 지난해까지 3척의 수주에 그쳤던 드릴십을 연초 이후 최근까지 6척을 수주하며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어 연초 제시했던 조선 사업부의 수주 가이던스 75억불을 초과 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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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012330) = 현대차와 기아차 판매호조가 지속됨에 따라 현대모비스의 수혜도 이어질 전망이며, 해외 매출 다변화에 따른 이익성장세도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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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047050) =
포스코(005490)와의 시너지 조기 구현을 위해 해외 철강판매 확대, 에너지 광물사업 확대, 해외 프로젝트 수주확대,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 중에 있어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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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켐스(069260) = 2분기 질산 판가인상, 일회성 비용 감소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3.1%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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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096770) =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한 세계 석유수요 확대가 기대됨에 따라 정유업은 향후 2013년까지 호황국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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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097950) = 2분기를 고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투입 곡물가격은 낮아지는 반면 인상된 제품가격이 반영되어 이익개선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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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058470) = 올해 실적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671억원, 영업이익 23.2% 증가한 271억원으로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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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 = 최저 수준인 글로벌 재고수준(3월말 2.1개월분)과 상승중인 신모델 비중, 일본 경쟁사들의 감산 등으로 제품믹스 개선과 높은 가동률은 2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고유가 기조속에 현대차의 고연비 신차의 잇따른 출시는 세계시장 점유율 상승세를 가속시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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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115390) = 중국시장에서는 5월부터 판가인상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인건비 증가와 글라스 매출비중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을 상쇄시킬 수 있을 전망이며 2분기 이후 마진개선이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