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3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상승폭은 이날 미국에서 5월 실업률이 발표됨에 따라 제한적이다.
3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8시7분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10.35포인트, 0.18% 오른 5858.27포인트로 장을 시작하고 있다.
JP모건이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하면서 여객운송업체 스테이지코치 그룹이 4.25%, 동종업체인 고어헤드그룹도 3.56% 급등세다.
프랑스의 CAC40지수도 오전 9시7분 전개장일보다 5.38포인트, 0.14% 상승한 3895.25포인트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크레디트 아그리꼴이 0.44%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의 DAX3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8.13포인트, 0.40% 오른 7102.27포인트로 거래 중이다.
은행주인 코메르쯔방크가 0.03%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