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정부의 녹색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보급 활성화 방안 발표로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정부의 LED 예산 지원 강화 발표가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전일 이명박 대통력 주재로 열린 제11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녹색 LED조명 보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전력 효율성이 높은 LED 조명 비중을 높이기 위해 올해 80억원이었던 관련 예산을 내년부터 2년간 2000억원으로 대폭 올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