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은 자사 모바일 RPG 게임들이 미국 애플 앱스토어 시장 판매 순위 상위권을 휩쓸었다고 13일 밝혔다.
게임빌은 “최근 출시한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II’와 ‘제노니아3’, ‘베이스볼 슈퍼스타즈2011’은 미국 애플 앱스토어의 다운로드 기준으로 집계된 RPG 인기 차트에서 1위부터 3위를 석권했다”며 “RPG 장르 인기순위 Top 20에 게임빌 게임은 7개가 올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국 게임빌 경영전략본부장은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쌓아온 게임들이 해외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결과”라며 “RPG에 이어 다양한 장르에서 세계인들의 호응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