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13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특히 은행주가 장을 이끌고 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8시18분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41포인트(0.13%) 오른 5773.33포인트로 장을 시작했다.
다국적 담배기업 임페리얼 타바코 그룹은 스페인 지역 경영실적이 나오면서 1.7% 하락 중이다.
프랑스의 CAC40지수도 오전 9시02분 전거래일보다 2.29포인트(0.06%) 상승한 3807.31포인트를 보이고 있다.
푸조가 시티그룹의 '매수' 의견에 힘입어 1.8%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의 DAX30지수는 전개장일보다 6.45포인트(0.09%) 오른 7076.7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