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모바일은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스즈미야하루히의 단결’을 일본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이트 ‘그리(GREE)’에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즈미야하루히의 단결’은 소설,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스즈미야하루히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피쳐폰용 SNG다.
이승한 넥슨모바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인기 콘텐츠들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