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지에스인스트루(007630)는 오는 2014년까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차세대 통신네트워크산업 원천기술 개발과 관련한 기술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차세대 통신네트워크산업 원천기술 개발사업은 시속 300킬로미터(km)이상의 고속 그룹이동체에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가바이트 급 통신기술 개발사업으로 총 개발비만 76억5000만원에 달한다.
지에스인스트루는 ETRI로부터 기술개발 사업비로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총 11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게되며 광송수신과 트랙킹·기지국 시스템의 설치 상용 기술개발에 참여한다. 또 개발이 완료되면 상용제품도 제조하게 된다.
개발기간은 지난 5월1일부터 오는 2014년 2월 28일까지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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