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국내 최초 연기자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기적의 오디션’을 온라인상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컴즈(066270)는 24일부터 방영 예정인 기적의 오디션의 현장 사진 및 독점 영상을 싸이월드 C로그를 통해 선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적의 오디션 공식 C로그에는 지역별 예선 스케치 및 참가자들의 이모저모, 심사에 열중하는 드림 마스터즈(심사위원)의 모습 등 오디션 현장 분위기를 담은 사진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또 프로그램 예고편, 참가자들 대기실 준비 영상이 단독 공개되며, 방송 기대평을 댓글로 올리는 네티즌에게 도토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BS 기적의 오디션은 기존의 비공개식 방송사 탤런트 공모 방식에서 벗어나 SBS 드라마의 주인공을 국민들이 직접 뽑는 대국민 연기자 오디션으로 이범수, 김갑수, 이미숙, 김정은, 곽경택 등 유명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종 우승자 1인에게 총 2억 원의 상금과 SBS 드라마 주인공 발탁의 기회가 주어지는 기적의 오디션은 24일 저녁 11시5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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