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041510)은 27일 오전 9시33분 전일대비 6.70%(1350원) 상승한 2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K-POP이 중심이 된 신한류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 나갈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에스엠은 K-POP 신한류의 중심으로써 성장성이 부각돼 주가가 상승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샤이니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과 더불어 다양한 에스엠의 가수 포트폴리오로 인해 하반기와 내년 실적향상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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