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2억1600만주가 7월 중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2개사의 3600만주, 코스닥시장 17개사의 1억8000만주에 대한 보호예수가 7월 중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7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물량은 전월의 2억6600만주에 비해서는 18.8%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는 20.7% 증가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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