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은 신작 스마트폰 RPG ‘데스티니아’를 국내 이통3 오픈마켓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료인 것은 게임빌이 추진하고 있는 ‘프리투플레이’ 방식으로,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로 게임을 확산시킨 후 수익을 얻는 전략이다.
게임빌 측은 “‘데스티니아’는 고퀄리티 그래픽의 비주얼 액션이 최고 강점으로 꼽혀 스마트폰 특유의 고사양 성능을 통해 그 화려한 그래픽 효과와 타격감이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디테일이 살아 있는 리얼리티 맵과 몬스터, 다양한 변신을 가능케 하는 수 만 가지의 코스튬, 타격 쾌감을 극대화시킨 화려한 스킬 이펙트 등이 압권”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