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유무선 메신저 서비스 ‘마이피플’이 천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다음(035720)은 "지난 5월 700만명을 돌파한지 한달만에 300만명의 이용자가 신규 가입하는 등 최근 들어 보급 속도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5월 업그레이드를 시행, 인터페이스와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던 게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김지현 다음 모바일본부장은 “천만 가입자를 돌파한 마이피플은 국민 메신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마이피플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정보를 쉽게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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