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교보증권(030610)이 5일 하락장에서도 최대 17.6%의 수익을 보장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수 있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내놨다.
교보증권 제890회 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하는 만기 1.5년형 원금 보장형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만기평가일까지 한 번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1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소 보장수익률 2%에 지수상승률의 52%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17.6%의 수익을 보장한다.
또 130%를 초과했더라도 5%의 수익을 지급한다.
김시겸 교보증권 EFP팀장은 "이번 상품은 하락장에서 102%보장으로 방어하고 초과상승세에 대해서는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 현 장세에 적합한 투자처"라고 밝혔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7일부터 8일 오후 1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지점 방문 혹은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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