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공식후원사인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국민화합을 염원하는 '올림픽도 생각대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올림픽캠페인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응원가, 광고 캠페인 등을 선보이고 베이징올림픽을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이 SKT의 계획이다.
SKT는 먼저 14일부터 올림픽캠페인의 첫 번째 TV광고로 마린보이 박태환선수의 모습을 선봬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연예인 야구단 응원전편, 장동건편 등 다양한 시리즈 광고를 방영한다.
SKT의 올림픽 사이트(
http://olympic.tworld.co.kr)에서 열릴 예정인 온라인 올림픽 응원전은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올림픽 응원전 중 고객이 만든 되고송 응원가와 올림픽과 관련된 사용자제작콘텐트(UCC)를 응모하는 '생각대로 올림픽 UCC공모전'이 오는 8월 24일까지 열린다. 이 중 우수작을 선정, 혼다 오토바이(1명), 미니벨로 자전거(2명), 닌텐도(3명) 등 상품을 제공한다고 SKT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