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인프라웨어(041020)가 삼성·HTC·LG 등 주요 안드로이드 모바일 오피스 공급을 개시하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인프라웨어는 6일 오전 9시20분 전일대비 1.63%(130원) 상승한 8110원에 거래중이다.
강지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문서 파일(MS오피스 등)을 열람하거나 편집하는 오피스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인프라웨어는 로딩 속도, 혼환성 등 오피스 프로그램의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어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