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사회공헌 브랜드 '쿠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 쿠키’는 넷마블 전용 웹메신저 ‘쿠키(cookie)’ 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CJ E&M 넷마블은 ‘장애없는 세상’, ‘아이들의 미래’, ‘가족과의 소통’ 등 세 가지 테마의 온, 오프라인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애없는 세상’은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마음의 장애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원되는 관련활동으로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게임여가문화체험관, 장애우 돕기 캠페인 등이 이에 해당된다.
‘아이들의 미래’는 우리 꿈나무들의 튼튼한 체력과 올바른 정서함양을 위한 활동으로 CJ마구마구 야구단, 지역청소년 진로교육 강연회, 전국 공부방 야구교실, 게임 문화교육 등이 포함된다.
학부모게임문화교실, 가족문화 소통캠프, 마블캅스, 사례공모전 등을 진행하는 ‘가족과의 소통’은 부모와 아이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이해와 화합을 위한 통로로 활용된다.
조영기 CJ E&M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게임을 매개체로 소외된 이웃과 소통해 왔으며, 하반기에는 가족간 즐거운 게임문화조성을 위해 활동 폭을 넓혀갈 것"이라며 “앞으로 넷마블 쿠키를 통해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는 나눔의 메신저 역할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