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만 ㈜두산 회장(사진 오른쪽)이 박경조 녹색연합 대표에게 '2011 얼루어 그린캠페인'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성빈기자] 두산매거진은 7일 두산타워에서 '얼루어 그린 캠페인'으로 얻은 수익금 2500만원을 녹색연합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수익금은 녹색연합이 운영하는 야생동물 모니터링 활동사업 중 산양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매거진이 발행하는 패션잡지 '얼루어 코리아'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2008년부터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