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양전기공업(108380)은 코스닥시장에서 1만12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11분 현재 5.36%(600원) 내린 1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50원까지도 떨어졌다가 낙폭을 조금 만회한 상황이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매가 활발한 모습이다. 당초 공모가는 9000원이었다.
운송장비·부품 업종의 대양전기공업은 1988년 설립된 국내 선박용 조명등기구 1위 업체다. 한화증권은 대양전기공업의 올 2분기 실적을 매출 220억원, 영업이익 31억원으로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황상욱 기자 eye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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