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KB투자증권이 11일 6호 복합점포를 KB국민은행 여의도 영업부내에 오픈하고 증권 영업을 시작한다.
이번 여의도지점은 KB국민은행 여의도 영업부의 VIP라운지에 자리하고 있다.
KB투자증권 측은 지난해부터 KB국민은행과 연계해 복합점포 영업을 시작한 이래 KB국민은행의 대표 영업점이라 할 수 있는 여의도 영업부에 개점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KB투자증권 관계자는 "대표 영업점에 걸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인력을 배치했다"며 "주식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구성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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