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중소기업 제품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기여한 공로로 김용구 국회의원과 정태근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공공기관의 중소 소모성자재납품(MRO) 업자 우선 계약체결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이번 법률 개정안이 대기업의 사업확장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MRO 업자의 판로확보와 권익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개정안은 7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