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배우 송지효가 DHC 코리아의 두 번째 광고 촬영을 마쳤다.
깨끗함과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에서 송지효는 민낯 미인답게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단숨에 촬영을 마쳤다.
헬스푸드 촬영에서는 건강함을 강조하기위해 발랄한 헤어스타일에 짧은 서스펜더(멜빵) 청바지를 잘 소화해 깜찍하면서 건강한 이미지로 앵글을 사로잡았다.
특히 DHC 헬스 푸드 중 송지효가 실제로 섭취하고 있는 제품에는 더욱 애정을 쏟으며 촬영 틈틈이 스텝들에게 제품 설명도 해주는 센스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DHC 코리아의 캠페인 '송지효와 함께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로 이미 2주 전에 다이어트 패키지를 전달 받은 다이어트 멘토 송지효는 특히 식이섬유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식이섬유를 물 마실 때 마다 타 먹는다"며 "몸도 가벼워지는 것 같고 먹기도 편해서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