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총 8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5개,와 풋 워런트 5개 등과 함께
현대중공업(009540),
KT(030200),
포스코(00549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두산중공업(034020),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0개로 구성됐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401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5개 종목에 달한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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