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초•중•고 온•오프라인 교육전문기업인
디지털대성(068930)이 SKT와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 플랫폼인 ‘T스마트러닝’서비스를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
‘T스마트러닝’서비스는 디지털대성의 교육 노하우를 SK텔레콤의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태블릿PC에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대성이 제공하는 ‘대성 마하S 중등수학’은 중등 수학의 모든 유형을 334개 핵심개념으로 정리하고 학생이 과학적인 시스템을 통해 중등 필수 개념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개념당 10여 문항이 제시되며 오답이 발생하면 자동 변경되어 출제되는 유사문제를 최대 100문항까지 풀어볼 수 있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초등수학에서 배운 개념을 중등수학에서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할 줄 알아야 통합형 수학인 고등수학에서 고득점이 가능하다”며 “중등수학은 수능 점수로 직결될 수 있는 핵심 과목”임을 강조했다.
‘T스마트러닝’은 디지털대성을 포함한 12개 교육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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