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구단주 모드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된 구단주 모드 CBT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마구마구’ 구단주 모드는 한달 뒤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으로, 이용자가 감독이 돼 선수를 영입하고 구단을 운영해 결과를 내는 매니저 게임 방식이다.
이번 CBT에는 ▲ 사용자 환경(UI)개선 ▲ 구단주 모드 전용팀 구성 가능 ▲ 선수카드의 능력치 비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선수비교 그래프 도입 ▲ 다음 상대의 라인업 확인 가능 등 새 기능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