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일본의 지난달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0.4% 상승했다.
29일(현지시간) 일본 총무성 발표에 따르면 일본의 6월 근원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0.4% 오른 것으로 나타나 시장 예상치인 0.5%를 밑돌았다. 이는 3개월 연속 오름세다.
한편 지난달 일본의 실업률은 전월보다 0.1% 오른 4.6%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고 같은 기간 가계소비는 전년 대비 4.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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