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지난달 28일 공개서비스(OBT)를 신작 온라인RPG ‘워오브드래곤즈(WOD)’가 신규 서버를 증설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엠게임 측은 “OBT는 3개 서버로 시작했지만 주말에 ‘WOD’를 즐기는 유저들이 폭주하면서 지난달 30일 신규 서버 ‘플레타’를 추가했다”며 “평균 접속자 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라 금주 중 5번째 서버가 추가로 증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정호 엠게임 WOD 개발 총괄 이사는 ”유저들의 건의사항도 적극 수렴해 빠른 대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주 중 원활한 유저간 커뮤니티를 위해 서버 내 채널 운영방식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