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한국닛산은 8월 한 달간 무라노와 뉴 로그 플러스 구매고객에게 최적의 구매조건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 닛산의 대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
먼저 무라노 구매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선납금 35% 납입시 3년 동안 매월 이자 부담 없이 무라노(5080만원/VAT 포함)의 오너가 될 수 있다. 현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주유권 혜택이 제공된다.
뉴 로그 플러스 구매고객은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 이용시 주유권 150만원의 지원 혜택이 있다.
◇ 도심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뉴 로그 플러스(New Rogue+).
이 밖에도 '특별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뉴 로그 플러스 4WD(3640만원/VAT 포함)를 월 17만9000원에, 뉴 로그 플러스 2WD(2990만원/VAT 포함)는 월 13만9000원에 소유할 수 있는 특전도 마련돼 있다.
무라노는 최적화 된 주행성능과 함께 독창적인 디자인은 물론 세련된 인테리어까지 갖춘 프리미엄 크로스 오버다. 특히 많은 짐을 실을 때 의자 전체를 젖히지 않아도 되는 '6:4 폴딩 리어 시트'와 원터치로 공간 구분이 가능한 '카고 오거나이저'를 적용해 동급대비 최고의 실용성과 수납 편의성을 자랑한다.
엄진환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사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최고의 주행성능과 실용성을 갖춘 닛산의 SUV 모델을 합리적인 조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특별한 금융혜택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닛산 브랜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