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성지건설(005980)이 대원아이비 컨소시엄과 M&A 본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다.
성지건설은 8일 오전 9시9분 전일대비 14.87%(1만600원) 급등한 8만1900원을 기록 중이다.
성지건설은 지난 5일 대원아이비클럽 컨소시엄과 M&A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441억1108만원으로 신주 인수 방식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다. 주당 발행가는 5000원이고 신주는 882만2216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인수대금은 변제대상 회생채무의 변제 및 매각주간사 용역보수 지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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