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네이버 운영업체 NHN은 ‘네이버앱’의 혁신적인 검색 기능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네이버 앱스퀘어’를 이달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NHN(035420)은 ‘네이버 앱스퀘어’를 종이상자 형태의 외관과 종이상자 소재인 카드보드를 활용한 내관으로 연출해 방문자들에게 커다란 소포가 명동 한복판에 배달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네이버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안내에 따라 이번 오프라인 체험공간에서 네이버앱 설치 및 ‘음악검색’, ‘일본어 비주얼검색’, ‘와인라벨 비주얼검색’ 등 혁신적인 검색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이 없는 방문자들도 ‘네이버 앱스퀘어’에 비치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앱의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NHN측은 “네이버앱 설치 및 이용 방법이 상세하게 정리된 ‘네이버앱’ 설치가이드를 우편 발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