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엔터테이먼트주들이 경기 방어적 매력과 해외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52주 신고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18일 9시7분 현재
로엔(016170)은 상한가인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한가로 52주 신고가를 재경신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에스엠에 대해 "3분기부터 일본발 실적 모멘텀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는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날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로엔에 대해“국내 온라인 음원 유통서비스 1위 업체로 전체 매출의 65% 이상을 멜론에서 얻고 있으나 에스엠은 공연과 오프라인 음반 매출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시장은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후퇴하고 있고 공연과 광고 출연은 변동폭이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