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의료 영리법인 도입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거듭되는 가운데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6분 현재 의료기기 제조와 유통기업인
위노바(039790)는 전날보다 14.18%(195원)오른 1570원 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외국인이 16억원가량을 순매했던 차병원 산하
차바이오앤(085660)도 3.53% 오른 1만3250원에 거래중이다.
영리병원 관련주들은 경제자유구역내 외국 영리법원 허용 추진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속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개인과 영리법인의 정신요양시설 설립을 허용하는 등 도입 가능성이 제기되자 투자심리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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