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대신증권이 총 1,171억규모의 ELW 37종을 발행해 25일 신규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하이닉스, 현대건설, 삼성화재, 대한항공, SK, 현대제철,POSCO, 삼성전자, 대우증권,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KTF, LG디스플레이, 대우조선해양, 하나금융지주, 기아차, 삼성물산, 현대차, 우리투자증권,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KT&G, LG화학,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LG전자등을 기초자산으로하는 콜워런트 37개종목이다.
이에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138개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49개종목으로 늘어나게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대신증권, CS증권, 메릴린치이다.
배영훈 대신증권 파생상품영업부장은 “고객들의 투자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