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한국지엠은 한가위 연휴를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3일 동안 '쉐비 케어' 해피 추석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쉐보레 전국 서비스센터와 바로서비스, 지정서비스 등 총 437개소에서 실시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과 필터, 점화 플러그와 케이블, 에어 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액세서리 벨트, 타이어, 전구 점등 상태 등 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 특수 장비를 이용한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념품으로 천연 펄프 방향제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무상점검을 받은 고객들 중 총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쉐보레 럭셔리 카마로와 콜벳 미니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9일부터 14일까지 6일 동안을 '추석 연휴 특별 서비스' 기간으로 정해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 휴게소 등에서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예방 점검과 함께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환 또는 보충해준다.
이 서비스는 ▲ 충북 옥천휴게소 ▲ 강원 치악휴게소 ▲ 전남 섬진강휴게소 ▲ 울산 언양휴게소 ▲ 강원 내설악휴게소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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