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1일 유럽증시는 장초반 보합세다.
지난 3일 연속 상승세를 유럽증시는 장초반 보합세를 보였다. 특히 은행주는 그동안 큰 폭으로 오름세를 기록해왔다.
런던시간 오전 8시5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6포인트(0.15%) 내린 5386.57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4.86포인트(0.15%) 오른 3261.62을 기록한 반면, 독일 DAX30 지수는 14.07포인트(0.24%) 내린 5770.78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금융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의 로이츠 TSB그룹은 9.04% 상승해 큰 폭으로 올랐다.
프랑스의 BNP파리바는 0.36%, 소시에떼 제네랄은 2.10% 오르는 모습이다. AXA는 0.3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에선 코메르츠은행과 도이치뱅크는 각각 0.48%, 0.43% 상승 중이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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