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1인칭슈팅(FPS)게임 ‘아바(A.V.A)’ 태국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태국 서비스는 아시아소프트가 맡았다.
아시아소프트는 ‘라그나로크’, ‘아틀란티카’, ‘카발’ 등 한국 게임들을 포함해 약 20종의 게임을 동남아시아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아바’는 태국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 20만명이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음달 열리는 국제 e스포츠 대회인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IeSF 2011 World Championship)’ 태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하는 한편, 약 7000개의 아시아소프트 가맹 PC방에서 ‘아바’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