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카지노주가 마카오를 비롯한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수입이 급증 추세에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8월 마카오 카지노 매출액은 전년동월비 57% 급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라스베가스는 5월과 6월, 2개월 연속 높은 성장세를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마카오의 대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마카오와 동반 성장하는 추세가 뚜렷해 카지노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선호주로 GKL, 차선호주로 파라다이스와 강원랜드를 제시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