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교보증권(030610)은 지난 2일 여의도 본사 15층 대회의실에서 '100일간의 Big찬스' 고객 사은행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교보증권이 재테크 방법으로써 적립식 펀드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28일부터 6월30일까지 적립식펀드를 가입한 신규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고객을 선정해 1등 당첨자에게 1000만원 상당의 크루즈 여행권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졌다.
시상식에서 1등에 당첨된 정진희(35)씨는 1000만원 상당의 크루즈여행 상품권이 전달을 받았고 2등(2명)에겐 200만원 상당의 골드바가, 3등(3명)과 4등(4명)에게는 100만원, 50만원 상당의 골드바가 증정됐다.
박창주 교보증권 리테일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교보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 기반강화를 위한 첫 시도로 적립식펀드의 우수성과 재테크 노하우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며 "이후에도 고객니즈에 맞는 다양한 재테크 행사를 기획하여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보증권은 대표적인 적립식펀드로 ▲교보악사코어증권투자신탁 ▲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 ▲ KTB수퍼스타증권투자신탁 ▲ 미래에셋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5호 ▲ 미래에셋맵스로저스 Commodity 인덱스특별자산 투자신탁 ▲ 교보악사파워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 등을 내놓고 있다.
국내주식형 80%, 혼합형 11%, 기타 9%의 상품으로 구성된 이들 적립식 펀드의 가입 계좌수는 총 1만2000계좌에 달한다.
◇ 김해준(사진 왼쪽)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2일 여의도 본사에서 적립식펀드 가입행사 1등 당첨자인 정진희 고객(가운데)에게 1000만원 상당의 크루즈 여행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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