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남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11분 현재
스틸플라워(087220)는 전날보다 1290원(14.56%) 오른 1만15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날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북한을 경유해 러시아 천연가스를 들여오는 프로젝트에 대해 "빠르게 진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실제 주강수
한국가스공사(036460)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실무협의를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 그는 러시아의 가즈프롬 관계자들과 포로젝트에 대해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